오는 2월 26일 공개되는 tv 조선 결혼 막장 드라마'혼사이혼곡 3'. 작가의 불륜 트리오 이민영, 송지인, 임혜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남의 서방을 빼앗은 그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
30, 40, 50대 세 커플로 구성된'혼사이혼곡'시리즈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여성들이 바람난 남편을 어떻게 맞이하는지를 그린 작품으로 첫 두 시즌 동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여주인공들은 기존 커플과 작별했다.다른 사람의 결혼에 개입하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시즌 3에서는 어떻게 펼쳐질까?
변호사와 Pan Sixian 의외의 불륜을 벌였고 임신 한 송원 (Li Minying), 부 드러 운 기질과 정 궁 FuHuiLing (Li Jialing) 날 나쁘게 하지 마라, 이미 임신 한 송원 까지도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 Li Minying도 즐 거 웠어요 다시 3 분기에 참여 할 수 있는 공연에 대한 이번의 적지 않은 책임감을 느 낄 새 출발을매 시즌마다'혼사리곡'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를 주었던만큼, 이번에도'송원'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신선함을 선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말없이 사과 하나만으로 원장 신유신을 유혹하는 젊은 여자 아미 (송자인 분). 불륜녀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듯하지만 혼자일 때는 유난히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해 심상치 않은 심기를 느끼게 한다.송자인은"'혼사리곡'시즌 3는 이전 두 시즌보다 더 재밌는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라며"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부드럽고 젊은 전 남자친구 서동마를 버리고 결혼한 50대 교수와 연인이 된 뮤지컬 배우 남가빈 (임혜영)은 시즌 2 마지막에서 부모의 죽음과 전 남자친구와의 재회를 앞두고 교수와의 이별을 선택한 듯 정서적으로 붕괴돼 있다.임혜영 역시"다시 한번 남가빈 역을 맡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이들 불륜녀들이 모여 동병상련의 감정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은 극의 중심을 흔들 전망이다.2월 26일 세 번째 시즌이 기대된다.
